▲ 이종걸 의원. 사진=의원사무실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가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손자인 이종걸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5선)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2018년 8월 해양수산부 인가로 출범한 독도 시민단체로 독도사랑 대학생 SNS기자단 운영 및 독도의 날 행사,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일본 국정교과서 독도영유권 주장 철폐촉구행사 등 많은 독도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종걸 의원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고, 점차 노골화되어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