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한기)이 봄의 시작인 소통의 날 행사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한기)은 봄의 시작인 3월 4일 소통의 날 행사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유한기 이사장의 경영목표 중 하나인 '내부직원 만족도 증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규 입사자에게 축하와 소속감 부여를 위한 임용장 수여식, 우수 직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표창장 수여식 및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노·사간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유한기 이사장은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건의사항 청취, 동반자 입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약속드린다"며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나아갈 방향인 '소통'에 대해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의식에 대해 전 직원의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오늘 행사와 같은 직원 소통활동이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시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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