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30명 미산남성의용소방대 9명 장남남성의용소방대11명

▲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 25일,26일 오후 미산면 숭의전지, 장남면 경순왕릉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천군내의 소중한 인명과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천소방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5·26일 오후 미산면 숭의전지, 장남면 경순왕릉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천군내의 소중한 인명과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예방 홍보 활동, 등산로 주변 산불취약 지역 점검 등 예방활동과 전단지 배부를 통한 대응 활동을 진행했으며, 운영,구조표시판 등을 점검, 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활동방법에 대한 사항을 정비했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주로 담뱃불이나, 주변 쓰레기 소각 등 부즈의에 의해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변 군민 및 등산객들의 화기 취급 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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