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쿄술집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도쿄술집이 오는 3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쿄술집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점 개설 및 운영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며 예비 창업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도쿄술집은 셰프요리와 저도수 사케를 주 콘셉트로 한 오마카세 전문 일본 정통 이카자야 브랜드로 5가지 코스로 구성된 ‘오마카세’ 가성비 코스를 핵심 콘셉트로 내세우며 동경의 골목 구석구석에 보여지는 선술집을 테마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1월에만 7개점의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등 술집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직영 요리학원을 통해 본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스 제조 과정 없이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요리 실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도쿄술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 비용 및 전반적인 매장 운영노하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특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술집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C&D홀에서 진행되는 ‘제 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는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분야에 걸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로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도쿄술집 창업 가맹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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