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펼쳐져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내 최대 보안업체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2019 세계보안엑스포'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인터넷 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기업보안협의회등 50여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여개의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AI(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기술을 보여주는 보안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전시와 보안전문가 및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

 

▲ 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세계보안 전시회' 제1전시장 밖에 마련된 등록대에서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참가업체 직원및 보안분야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줄을 서서 출입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세계보안전시회' SKT 부스에서 5GX를 이용한 드론시큐리티에 대해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최신식 딥러닝(DEEP-learning) 얼굴인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초고속 인공지능형 얼굴인식 단말기 ' SpeedFace-V5' 가 설치된 출입통제시스템 앞에서 두명의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세계보안전시회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AI기능이 탑재된 보안감시 카메라 'FS-PH900' 옆에서 (주)에프엑스네트웍스 관계자들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세계보안전시회' VISION부스에서 관계자들이 얼굴인식 기능과 AI기능이 탑재되 실시간으로 쓰레기통 안의 상황과 주변상황을 체크해주는 '아르고스 프로 쏠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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