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내 최대 보안업체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2019 세계보안엑스포'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인터넷 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기업보안협의회등 50여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여개의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AI(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기술을 보여주는 보안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전시와 보안전문가 및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