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12월 27일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착공식을 가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부터 일산, 서울역, 삼성, 화성 동탄 등 서울 주요 도심을 기존 지하철 속도보다 약 3~6배 빠르게 연결해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GTX수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일산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집중되며 동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덜 반영된 일산지역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신동아 일산파밀리에’가 잔여세대 전용 121㎡이상 기준 최고 36%의 파격 할인 분양에 발코니확장비 무상, 시스템에어컨 무상, 빌트인가전제품 무상, 제공혜택에 나섰다.

‘신동아 일산파밀리에’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34개동에 (구)49평형, 55평형, 64평형, 펜트하우스 총 3천316가구의 대단지로 2블록 12개동 1천208가구, 3블록 5개동 432가구, 4블록 17개동 1천67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전체 면적의 44%가 녹지 공간인 공원형 아파트로 삼성에버랜드가 약 1만4천평의 중앙공원과 약 6천평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명품조경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계획단계부터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향한 단지로 최고급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하고 4개 레인이 있는 수영장과 클럽하우스, 잉글리시키즈룸, 시립 어린이집, 쇼핑 갤러리, 골프연습장, 전자책도서관,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췄다.

내부는 기존 천장고 보다 높은 2천350mm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확장형 발코니 등 특화설계 적용과 무인택배, 10.2인치 월패드, 주방 및 욕실 TV폰 등의 디지털시스템과 기계식 환기시스템, 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 실별 온도조절 등을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녹화 DVR 적용 CCTV, RF카드 시스템 등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안심할 수 있다.

‘신동아 일산파밀리에’ 도보거리에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했던 백송초교와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돼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 백병원, 암센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래이더스, 빅마켓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과 3호선 대화역이 인접해 있으며 제2자유로를 이용해 상암동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신동아 일산파밀리에’ 도보거리에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3호선 파주 연장노선이 추진중인 3호선 덕이역이 위치해 있으며 추후 킨텍스 GTX 역사 완공시 강남까지도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일산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는 계약후 즉시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분양홍보관은 하이파크시티내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전 대표번호로 분양가 상담 및 세대투어를 위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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