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카앤피플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국내 출장세차 창업 부문 선두기업인 카앤피플이 3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 최고의 전시 컨벤션 주최사인 코엑스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전시 주최사인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카앤피플은 참가업체 중 가장 좋은 자리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창업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스팀세차 등을 체험해보게 하고 상세한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창업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카앤피플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0만P를 지급한다.

또한 현장에서 카앤피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세차 타올을 선물로 증정하며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스폰서 기업으로서 카앤피플 부스 뒷면에 마련된 키움히어로스 시타 이미지 앞에서 시타 인증샷을 촬영하면 박병호, 이정후 선수 사인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번 전시회에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출장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지금까지 본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으로서 본 전시회를 통해 13년의 카앤피플 역사를 한눈에 보게 하고 체험까지 하게 하는 의미깊은 행사로 치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