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사이트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홈플러스 고기 대방출 이벤트 상품의 유통기한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늘(7일)부터 일주일 동안 통닭,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등의 제품을 두고 ‘고기 대방출’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홈플러스 고기 대방출은 신선도가 중요하다. 네티즌은 세일 상품이라고 해서 유통기한이 짧거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상품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홈플러스 고기 대방출 상품은 기존에 팔던 제품과 다를 바 없는 상품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품별로 각 점포별 제조일과 입고일이 상이하여 유통기한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배송 받은 상품에 기재된 유통기한 내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찜갈비의 경우는 고객 주문에 따라 작업 및 포장하여 배송되는 맞춤상품이므로 유통기한이 상이하다. 포장일자는 배송 받은 상품에 기재된 일자를 참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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