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릉숲, 국립수목원, 왕숙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의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눈길

▲ 사진=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힐링 열풍으로 산, 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이들 단지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단지 인근의 녹지는 빼어난 경관과 산책길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1헥타르의 숲은 공기 중의 탄산가스를 약 16톤 가량 빨아들이고 12톤의 산소를 다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의 질을 높임으로써 상쾌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여름철의 경우 녹지 일대 지역은 도심 지역보다 기온이 낮으며 겨울에는 방풍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피톤치드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

녹지환경은 아파트의 가치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연지자이는 부산시민공원과 맞붙은 단지로서 3.3㎡당 1200~1300만 원의 시세로 연지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반면 공원에서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연지 유림노르웨이숲은 1002만 원으로 200만 원 이상 가격이 낮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를 갖춘 새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세에서도 유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이 공급할 예정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역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로서 일찌감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근으로 국립수목원, 광릉숲이 위치해 깨끗한 공기와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왕숙천과도 가까워 녹지와 수변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외에도 이 단지는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 부평초와 병설유치원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진접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인근으로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도시 내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으로는 진접-내촌간도로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도 오는 2021년 개통을 계획 중이어서 향후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GTX-B노선 개발사업까지 속도를 내고 있어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 단지를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가치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고객충성도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시공능력과 수요층의 높은 신뢰도를 증명한 바 있다. 또 달서 센트럴 더샵, 의왕 더샵 캐슬, 분당 더샵 파크리버, 전주 인후 더샵 등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신규 단지를 공급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현재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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