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부 강사진이 인천캠퍼스 자동차과 재학생에게 상용자동차 기술교육 특강을 10주간 시행하고, 이러닝을 통해 HMC전문Technician(레벨2전문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현대 상용차 업체와 현대 협력업체에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성환 현대자동차 상용서비스기술팀장은 "상용차가 친환경 기술(전기, FCEV, 수소)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빠르게 최신기술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자동차과는 '스마트자동차 전공'과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공'으로 개편돼 학생들을 현장 실무인재 육성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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