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매장에서 ‘해피 우먼스데이’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로,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한다.

폴라초이스도 전 세계 여성의 건강한 스킨케어를 돕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응원하기 위해 ‘해피 우먼스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부스터 앰플’과 ‘펩타이드 부스터 앰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념배지 세트도 증정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부스터 앰플은 고농축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비타민C, 레그호그위드뿌리추출물 등이 함유돼 모공을 쫀쫀하게 관리하고, 이로써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환하게 가꿔준다.

하루에 한두 번 클렌저, 토너, 바르는 각질제거제 다음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모이스처라이저나 세럼에 2~3방울 섞어 이용해도 좋다. 눈꺼풀과 입술을 제외하고 눈밑, 목,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이자 수용성 비타민B3의 일종으로 녹황색채소나 곡류에 다량 들어 있다. 멜라닌이 실제 피부에 들어가는 마지막 단계를 차단해 피부를 밝게 만드는 데 도움된다.

‘펩타이드 부스터 앰플’은 8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배합돼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 거친 피부결,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세안 후 2~3방울을 얼굴과 목에 고루 발라주면 된다. 단독으로 또는 모이스처라이저나 세럼에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펩타이드는 단백질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의 짧은 사슬로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표면의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수분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레티놀 성분보다 비교적 순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폴라초이스의 설립자 폴라비가운은 화장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이라도 효과가 좋다면 망설임 없이 고객에게 추천한다. 이런 폴라비가운의 철학은 폴라초이스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폴라초이스는 스킨케어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제품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Truth in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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