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경대학교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 대학'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에서는 지난 4일 교내 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15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2019학번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보직교수 및 학과장, 특히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이 참석해 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컴퓨터학과, 간호학과, 생명과학과, 스포츠레저학과, 뷰티디자인학과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사랑을 바탕으로 '좋은 인성과 태도'를 지닌 신경인,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self-motivation(자기동기부여)'이 될 수 있는 신경인, 그리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실무와 이론을 갖추는 신경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정직한 신경인' '착한 신경인' '적극적인 신경인'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발전해가는 화성시에 소재한 신경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각별히 신경 쓰고 응원하겠다"면서 신입생들의 앞날에 진심어린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신경대에서는 입학식 이후 5일부터 7일까지 대학생활안내, 학과프로그램(학과소개, 선·후배 멘토링) 및 주요 학사일정안내, 다양한 외부초청특강 및 희망특강, ACAT검사, 대인관계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2019학번 신입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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