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하는 자리에서 육군 제9293부대장은 작은 성의지만 신서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에 기뻐해주시는 어르신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軍의 모습에서 든든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주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전해지는 민·관·군이 하나 되는 좋은 기회였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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