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반은 관내 500만 원 이하 체납자 8,054명을 대상으로 전화독려 및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체납원인을 파악하고,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기관 및 기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납부를 유도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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