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온라인글로벌의 통계조사를 살펴보면 '구매자 추천'(바이럴)이 소비자가 신뢰하는 광고 형식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뉴스 기사와 온라인 매체에 게재된 구매자들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은 매체로는 TV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인터넷이 두 번째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많은 스마트폰 역시 순위가 높다. 눈여겨볼 만한 것은 유튜브(YouTube)의 선전이다.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홍보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홍보 방식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및 이슈를 뉴스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기업은 콘텐츠의 내용을 활용한 ‘애드버토리얼(기사식 광고)’ 온라인 광고를 제작, 언론 매체에 유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홍보할 수도 있다.
언론홍보 전문기업 미디어와이즈 권성호 본부장은 “온라인 뉴스 기사 홍보는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매체 전략이 기본이라 할 수 있다”며 “유튜브에 이어 네이버TV까지 짧은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진행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업종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준 높은 보도자료 작성과 다양한 언론사 네트워크 구축, 전략적인 포털 사이트 노출을 비롯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활용한 홍보를 동시에 진행해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극대화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와이즈는 종합광고대행, 언론홍보 및 모바일&바이럴 마케팅, 언론사와의 콘텐츠 제휴, 반응형 웹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년간의 경험 및 조직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보유 중이며, 매체 분석 및 효율적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로 광고홍보 업계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언론사시스템에 순발력있게 대응해 효용성이 높은 홍보를 추구하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춰 광고주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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