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달래 국수·우삼겹 비빔국수 등 2종
100% 당첨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別味) 국수'다. 봄의 대표 식재료인 달래와 봄동을 활용했다. '쇠고기 달래 국수'와 '우삼겹 비빔국수' 등 총 2종이며 일품요리로 즐기던 메뉴를 면과 접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쇠고기 달래 국수는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부드럽게 삶은 소고기 수육과 달래를 올렸다. 쇠고기 모둠 수육은 별도 일품요리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우삼겹 비빔국수는 센 불에 단시간 볶아 육즙과 불 맛을 살린 우삼겹과 참나물 및 채소를 올린 메뉴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0% 당첨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ON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신메뉴 취급 매장 정보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별미 국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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