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미국, 유럽, 동남아 등 70여 개국 8일 출시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전세계에서 8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대상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전세계 70여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S10 출시를 갤럭시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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