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 지역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따뜻해진 날씨에 미세먼지가 연일 최고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에 공기가 탁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이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타운하우스가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전원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장점에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과 은퇴세대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장동지구 개발 호재의 수혜 단지로, 5억원대의 가성비좋은 가격을 제시해 화제가 된 용인 타운하우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현재 마감이 임박해 특별 분양에 나선 상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최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있어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대장동 일대에 예정된 풍부한 개발 호재 따른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1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완공됐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수요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입주민의 생활 특성이 고려된 1:1 맞춤 설계를 적용,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1층과 2층에는 식물을 심어 정원을 가꾸거나 정원 대신 마당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부재해 높이를 다르게 구성할 경우, 모든 타운하우스에서 탁월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유아놀이방, 체력 단련장, 주민 소통 공간, 더 첼로 훼미리 하우스(실버 룸)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장시간 아이들만 집에 남겨두거나, 장시간 외출이 필요한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는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도 도입됐다. 지열 냉.난방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 등이 합리적인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경쟁력을 더한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리기 좋은 타운하우스로도 호평 된다.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선사되며,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 단지 주변에 도로망이 풍부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도 인접해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강남이 16분대에 연결된다.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리에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지역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도 확보할 수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으로, 규모가 8천억에 달하는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사업이 진행이 한창이다. 17만명이 입주한 제2테크노밸리도 내년 완공이 예정돼있다. 이들 개발지역의 대체 주거지로 용인 수지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한편,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5억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를 공급해온 ‘우리앤하우징’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행과 시공, 분양을 담당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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