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영유통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길을 가다 보면 유명 방송에 출연한 이력을 소개하는 배너나 현수막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맛집, 맛있는 별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으로 알려진 곳은 방송국에서 앞다퉈 취재하기도 한다.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대영유통의 경우, 공중파 및 종편 등 여러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KBS1 6시내고향 5837회, KBS2 2TV저녁 생생정보 7회, KBS VJ 특공대 685 회, 채널A서민갑부 64회, KBS 아침마당 7515회, 6시내고향 2016 10/19일자,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1회 등 출연한 방송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강릉맛집을 찾아보는 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저렴하면서 맛있는 주문진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관광객 및 현지인들이 모두 많이 찾아가는 비결은 방송 출연도 있으나 저렴한 가격 및 신선도 역시 한몫하고 있다. 인근에 유명 강릉 주문진 횟집도 있어 맛집 탐방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영유통은 어선을 운영하는 선주가 대게, 홍게 등을 직접 어획한다. 랍스타, 킹크랩도 직접 수입하고 있어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직접 잡기 때문에 신선도 역시 보장돼 있다.

또한 신선한 대게를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대형 수족관을 통해 대게, 랍스타 등의 재료를 보고 고르면 그 재료를 바로 요리해준다. 찜기에서 요리가 익는 동안 13여 가지의 스끼다시가 무료로 손질돼 상에 제공된다. 스끼다시 종류는 모듬회스끼,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등이다.

한편 대영유통은 대형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전국 수산시장으로 대게, 킹크랩, 홍게 등을 유통하고 있다.

현재 대영유통에서 SNS인증 및 네이버 예약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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