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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3.08 18:49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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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 사진=순천시
[일간투데이 김진수 기자] 최근 고농도미세먼지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시행되는 등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과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순천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 점검하는 등 단기적인 대기질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정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난 12월 5만 2천매의 미세먼지마스크를 관내 어린이집 25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33개소에 보급·비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신속히 착용토록 안내하고, 3월중도 7만매를 추가 구입해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장기대책으로 '교통·산업·생활·녹지·시민건강' 5개분야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의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음에 따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해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 2022년까지 5천여대의 노후경유차의 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LPG화물차 보급 등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기,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검검과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토록 하고 가정용 노후경유보일러의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해 산업·생활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실내 공기질 진단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순천시 관내에는 장천동 등 5개소의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 중이며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자동·측정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확인방법은 핸드폰에 '우리동네대기질' 어플을 설치하면 우리지역의 현재 대기질과 예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며칠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저감조치 발령시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차량2부제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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