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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시행
  • 우제성 기자
  • 승인 2019.03.08 19:16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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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가 철새의 북상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에 약 100만 마리 가량의 철새가 머무르고 있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인천지역에도 기러기, 오리 등이 강화, 영종 등에서 관찰됐다.

이에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에 따른 강화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 유통가금 중 초생추·중추에 대해 판매장소를 지정해 판매장소별 전담공무원이 임상관찰, 소독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가금농장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소독, 타 농장 근무자와 교류 자제 등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어 강화군 거점소독시설 2곳을 3월 말까지 운영하며 강화에 진입 후 농가 방문하는 축산차량에 대해서 소독필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하천, 저수지, 농경지 등에 소독이 가능한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철새가 관찰되는 지역을 집중 소독한다.

소독방제차량 및 공동방제단 활동을 통해 축산농가 및 인접도로 소독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봄 농사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빈번해지고 관광지 등에는 외부인 및 차량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며 "조류인플루엔자가 의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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