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에는 이곳 인근에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고 지난해에는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센터가 추가로 들어서면서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졌다.
이에 구는 병원 측과 협의해 병원 주차장 일부를 버스 대기 장소로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버스정류소 위치를 조정하고 주변 불법 주차 단속도 강화해 교통체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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