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음식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바가 다를 것이다. 다만 어떤 음식이든 간에, 처음 나올 때의 온도를 유지해야 그 맛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
주문진맛집 신대게나라에서는 테이블마다 인덕션을 설치해 대게찜, 킹크랩찜, 랍스타찜, 홍게찜 등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아무리 손질이 다 돼서 나왔다해도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게요리의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여러 강릉 주문진횟집과 가까운 신대게나라는, 인근에 강릉 가볼만한곳도 가까워서 여행 중에 들러보기 좋다. 룸, 테이블이 잘 갖춰져 있으며 총 150여 좌석이 있어 가족여행 및 단체 여행 중에도 찾아가기 적합하다.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동해바다에 가서 대게를 잡기도 하고, 러시아나 노르웨이를 통해 직수입하고 있다. 고품질의 갑각류만 엄선해 매장에서 판매하거나 전국 각지로 유통하고 있으며, 대형갑각류 창고 5개, 1.5톤 탑차 7개, 2.5톤 트럭 3개 등의 유통 규모를 갖춰 저렴한 가격 및 신뢰성 등을 갖췄다.
매장에 방문해 대형수족관에 있는 대게, 킹크랩 등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며, 고른 재료를 익히는 동안 여러 스끼다시를 맛볼 수 있다. 대게찜 외 오징어 물회, 홍게라면정식 등의 사이드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매장 위치 및 예약 등 자세한 정보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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