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콜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객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제안 및 요구사항 등 의견수렴에 대하여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피드백 강화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하 사장은 "이번 '광주희망콜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고객과 소통의 장(場)을 마련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광주희망콜센터 외에도 문화스포츠센터 스포츠시설 이용객, 주차장 이용객 등 사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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