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괜찮다고 말해줘' 직접 작사·작곡

▲ 사진=장재인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 M/V 메이킹 필름 캡처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독보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첫 자작곡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장재인은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업로드했다.

약 1분 분량의 메이킹필름에는 실내 스튜디오와 앞서 모션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한강 다리를 배경으로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이하 M/V)를 촬영하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공간 속 장재인은 깊은 눈빛과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영상에는 칼바람이 부는 추위 속 놀라운 집중력과 열의로 실외 촬영에 임하는 장재인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매한다. 그녀는 이번 신곡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장재인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장재인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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