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으로 출격 준비중"

▲ 드림노트 팬쇼케이스 포스터. 사진=아이엠이 코리아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두 번째 앨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일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된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티켓은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됐다.

앞서 드림노트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로 당차게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4개월 만인 오는 12일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비엔베니도(iBienvenido)',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inst.'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은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참여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높였다.

앞서 각종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공개한 드림노트는 행복을 드리는 상큼 발랄 러블리 요정으로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높이고 있다.

드림노트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 측은 "컴백 전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인터파크, 예스24,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발매 당일인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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