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시 금학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국명옥)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정 24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금학동사무소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 금학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국명옥)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정 24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장조림, 열무김치 등을 직접 만들고 직접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국명옥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금학동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학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시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떡국나눔, 김장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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