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소방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했다(소방차가 도로바닥에 물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조영학)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가 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재난약자시설과 시민이 밀집하는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주변도로에 소방차량으로 살수를 해 도로의 재비산먼지를 막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실시된다.조영학 서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긴급출동에 대비해 물탱크차 등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화재와 미세먼지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충남 공주소방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했다(소방차가 도로바닥에 물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조영학)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가 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재난약자시설과 시민이 밀집하는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주변도로에 소방차량으로 살수를 해 도로의 재비산먼지를 막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실시된다.조영학 서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긴급출동에 대비해 물탱크차 등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화재와 미세먼지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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