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수출입은행 창원지점 계속존치 건의
또한, 경남이 전국 4위(2017년 광역지자체 기준)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하고 있으며, 창원지점은 수출관련 금융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대내외 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때, 수출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창원과 경남에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은 지역경제 부흥과 수출진흥을 위해 더욱 더 큰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이에, 허성무 시장은 지역수출의 상징이며 지역경제침체를 타개할 중요한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이 계속 존치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창원경제의 버팀목은 수출이며 대한민국 수출 전진기지인 창원에 관내기업들의 손발이 되는 한국수출입은행 창원지점은 반드시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지점은 지난해 12월 한국수출입은행 조직혁신의 일환으로 폐쇄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운영은 되고 있다.
김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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