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공헌부문 대상 선정

▲ 연삼흠 KBCIA 회장(사진 오른쪽)은 2019 한국을 빛낸 경제 대상에서 2019 블록체인 산업 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KBCIA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장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에서 연삼흠 회장이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한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되는 사람에게 시상하고 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연삼흠 KBCIA 협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블록체인기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연 협회장은 특별선물로 본인이 저술한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200여권 증정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연 회장은 그동안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대학원, 대학교, 관공서 그리고 기관 등에서 강의해 왔다"며 "또한 최근 '블록체인 인사이트'이라는 도서를 출판하는 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함으로써 2019 한국을 빛낸 경제 대상에서 2019 블록체인 산업 공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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