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3월 11일부터 전곡 노상 공영주차장(유료)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요금을 납부받고 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은 3월 11일부터 전곡 노상 공영주차장(유료)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 주차요금 납부방법이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요금을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주차장 관리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성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주차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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