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4년 1대로 시작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2019년 3월 현재 8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3월에 5대를 추가 구입해 총 13대를 운영할 계획 중에 있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지원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양 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뤄진 교육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장애 1·2급, 임산부, 영유아동반, 65세 이상 대중 교통이용이 어려운 경우 이용 가능하며, 특별교통수단 운행은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에 있으며, 특별교통수단 이용 예약은 1일 전 유선으로 사전 예약 및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김선일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임을 물론 지역 내 교통약자 특별교통 수단이 본연의 취지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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