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힉스유타워 투시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 중 첫번째가 교통이다. 입지 여건이 중요한 부동산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지하철 예정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새 길이 열리면 돈이 보인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공식”이라면서 “특히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의 지하철 개통 예정지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들”이라고 말한다.

특히 분당선은 강남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울쪽으로는 선릉~압구정~서울숲~왕십리 등 우리나라 대표 부촌을 지난다. 남으로는 분당과 기흥~영통~수원역으로 이어져 수원지역을 동서로 관통하게 돼 용인과 수원 일대의 강남 접근성이 양호해진다. 또한 분당과 판교와 같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지하철 개통 수혜지로 떠오르는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용인 경전철 연장과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 경전철 연장 예정), 인근에 흥덕역(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정거장에서 광역버스 승차 시 한 정거장만 달리면 강남역에 도착할 수 있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직원들의 출퇴근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힉스유타워는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가 한곳에 모인 원스톱 복합도시이다. 개발 완료시 연면적 49만㎡으로 코엑스몰 약 2배 규모다. 업무시설만 있는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르게 단지내에 다양한 문화, 레저시설이 있다. 클라이밍장, 글램핑장, 야외음악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원들이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힉스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롯데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올해(’19년) 완공된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완공을 앞두면 거래량이 급증하고 가격 상승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완공 예정인 힉스유타워야말로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다.

특히 2019년까지만 국가에서 다양한 입주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시세가 하락 중인 아파트, 상가보다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다. 힉스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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