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브랜드 퍼블리싱 스타트업 '스팟라이틀리'의 브랜드 제품 '벨리불리'가 런칭 1년 만에 2천만 팩 판매를 돌파해 화제다. 이에 고객 감사의 의미로 특별 세일 이벤트 '벨리불리 배부르데이' 진행에 나서며 고객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벨리불리 배부르데이 이벤트는 3월 12~14일, 단 3일 동안 진행된다. 저칼로리 곤약젤리 및 다이어트 보조제, 한방 붓기차, 건강즙, 귀리음료, 오트밀 등 벨리불리 인기 제품을 최대 85% 할인 적용해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소셜커머스 티몬를 통해 구매 금액만큼을 젤리로 돌려주는 100% 젤리 리워드 및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 등도 실시하고 있다.

벨리불리는 과즙을 첨가한 저칼로리 간식제품이다.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이란 감미료를 사용해 1회 섭취 열량을 4~6칼로리로 낮춘 것이 특징. 특히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온라인 판매액 누적 5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1주년을 맞이해 2천만 팩 판매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벨리불리 관계자는 "최근 1주년 행사때 예상치 못한 인기로 제품이 빠르게 소진돼 아쉬워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엔 재고를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므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리불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티몬, 위메프, 11번가, GS Shop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3대 카드사 혜택 및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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