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광뷰티아카데미 수업 사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원장 김화령)가 얼굴 관상학을 접목하는 고객응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별도로 관상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관상학 교육은 반영구화장 시술시 고객에게 디자인을 할 때에 전체 얼굴형과 매치해 눈썹 시술시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학원에서는 실력 증진을 위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수준마다 다르게 교육하는 '1:1 맞춤 교육' 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미용과 뷰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서 반영구화장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라고 밝혔다.

이어 “반영구교육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체계적인 커리큘럼 교육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 “또한 이론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김화령 원장은 "학생을 단순히 학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친구처럼,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해당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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