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등 10개 사업에 적용
삼척항 일원에는 전략사업실 '천년 SAM척!아트피아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관광정책과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외 3개 사업, 도시과 '이사부 문화마을 만들기', 해양수산과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모두 10개 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척항 일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의 궁극적인 목표인 시민행복에 주안점을 두고 시책사업이 곧 주민소득사업으로 연계되고, 지역 발전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안사업 위주의 중점과제 TF팀 및 융·복합회의를 통해 28개 과제에 대한 사전 검토기능 강화, 중복투자 예방 등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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