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올해 성실납세자는 지난해보다 3천364명(7.3%) 늘어나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실납세자는 시금고인 농협은행으로부터 대출 및 예금 금리 우대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환전 수수료 우대 등의 지원을 받으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와 10% 범위 이내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1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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