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입주자 참여형 감리·조경설명회 개최

▲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예정자모임(이하 입예협)의 '5차 입주자 참여형감리 및 조경설명회'가 최근 열렸다. 사진=홍성인 기자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예정자모임(이하 입예협)의 '5차 입주자 참여형감리 및 조경설명회'가 최근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총 3파트로 나눠 진행된 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 참여형감리&조경설명회는 먼저 시공사인 진흥기업, 효성중공업에서 단지 진행상황을 전하고, 이슈 사항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어 조경 시공담당자가 조경설명회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단지 내 상황을 전했고 실내 설명회를 마친 후 시공사 담당자 인솔 하에 단지 내 외부 조경을 직접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입예협에서는 △입예협 위임장과 국공립어린이집 동의서 봉사 민원조 모집 △입주 일정 관련 사항 △기타 이슈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박람회 기획사인 웍스위즈 관계자는 "오는 4월 20일 21일 양일간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입주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4월 27일 사전점검을 거쳐 5월 경기도 주관 품질 검수 끝낸 후 5월 말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파트 입주컨설팅 전문 기업인 웍스위즈는 아파트 공동구매 입주문화박람회를 통해 입주청소, 가구, 가전 인테리어 등 새집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 오는 5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하 2~29 11개동, 총 970규모로 단지 내 독서실, 작은도서관, GX룸,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노인정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용인 한국민속촌이 매우 근접해있으며 분당선 연장 이슈에 따른 민속촌역(가칭)설치와 관련해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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