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간투데이 최봉준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12·13일 명작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는 오랜 세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유명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쓴 명작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흥미로운 이야기·안무·노래가 함께하는 신나는 라이브 공연과 빔프로젝터를 사용한 판타지 효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12일에 오전 10시 40분, 오후 1시 10분, 13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에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고 보호자 및 단체 6인 이상이면 5천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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