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가정과 상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하면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및 전력소비량 진단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안내 ▲에너지 절약물품 지원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 안내 ▲탄소포인트제 안내 및 접수 등의 녹색생활 실천 요령을 안내하고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1천994여 개소에 대한 에너지진단 및 감축활동을 전개했다"며 "올해에는 가정과 상가 414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단을 원하는 가정과 상가는 오는 4월 30일까지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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