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이 체결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푸른숨 LH10단지 아파트의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우수 세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알뜰시장 및 에너지의 날 행사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더불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원고갈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해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는 '에너지절약 100만 가구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