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및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확정

▲ 포천시의회 청사. 사진=포천시의회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8일 제1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혜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포천시 조직개편에 따른 현행 조례 일괄정비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에 대해 심도있게 살필 계획이다.

또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작성하며,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졍 예산안을 심의·확정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제와 감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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