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 박람회 및 포럼의 평택 유치에 적극 앞장섰던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이번 행사가 평택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설신기술 도입을 통해 평택과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 및 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부터 연 2회 개최(하반기 10월 예정)되는 건설기술 박람회는 매회 관람객수만 2천~3천여 명에 이르며, 오는 3월과 4월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무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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