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자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홍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홍자는 현역 트로트 가수다운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홍자는 2012년 본명 박지민으로 ‘울보야’ ‘왜 말을 못해’ 등으로 앨범을 발매,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4년 작곡가 박성훈의 제의로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6년 3살 연하인 가수 진원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알아오다 2016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측을 통해 밝혔다.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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