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부스터·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우먼 신제품 등 선보여

▲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한 자올 닥터스오더 부스. 사진=(주)자올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불리며 1967년부터 시작돼 명실공히 세계 최대 전시회로 인정받아 올해 52회째를 기록하고 있다. 모발과 뷰티살롱, SPA 관련 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회로 전 세계 2천900개의 참가 업체와 2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시너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엣지 부스터, 셀 부스터, 타래 알엑스 등의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과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시너지 부스터 우먼,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과 함께 선보인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부스는 해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는데 제품 설명을 듣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가 하면 시너지 부스터 제품을 그 자리에서 직접 사용해보는 고객도 다수 있었다.

실제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관해 자올 닥터스오더 부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던 40대 독일 국적의 한 부부는 "독일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있다. 여성 제품이 출시돼서 반갑다. 사용하고 나서 탈모의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데 여성 제품도 나왔다고 하니 써봐야겠다"며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어 이탈리아 국적의 한 남성 고객은 "제품이 굉장히 흥미롭다, 특히 시너지 부스터는 제품의 용기가 두피에 직접 닿을 수 있게끔 제작했다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자올 닥터스오더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자올 우먼 제품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의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것"이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통해 자올 닥터스오더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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