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 연재

▲ 두나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 사진=두나무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두나무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 소식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해 사용자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파트너사는 신뢰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다.

두나무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미디엄, 링크드인까지 6개 채널을 운영하며, 각 채널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에서는 두나무 서비스(업비트, 카카오스탁, 루니버스)와 자회사(두나무투자일임, 두나무앤파트너스)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담아낸다. 최근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 사람에 대한 소식은 카드뉴스 형태로 발행된다.

트위터, 미디엄과 링크드인에서는 영문으로 소개된다. 업비트가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해당 채널을 통해 기업 브랜딩, 주요 공지 사항 전달, 인적 네트워크 형성, 해외 고객들과의 소통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했다"며 "유용한 투자 정보는 물론, 두나무 서비스 관련 소식,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 관련 내용도 발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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