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Pre' 발매…궁금증 증폭

▲ 아메바컬쳐X디바인채널 협업 첫 번째 주인공 따마. 사진=아메바컬처 SNS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소속사 아메바컬처와 디바인채널의 협업 프로젝트 '코드쉐어'의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아베바컬처는 지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코드쉐어(Chord Share)' 티저 이미지와 함께 첫 가창자가 '따마(THAMA)'임을 공개했다.

'코드쉐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EP앨범(미니 앨범)은 'Pre'로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힙합 팬들을 열광케 한 '코드쉐어' 첫 번째 EP앨범 'Pre'의 첫 가창자는 '나만 알고 싶은 목소리'의 소유자 따마가 출격한다. 따마는 중저음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을 통해 2~30대 여성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해 데뷔 싱글 앨범 'Like Tha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따마는 아메바컬처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글로벌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에 영입되면서 현재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따마는 데뷔 전부터 타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을 도왔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리며 발매한 앨범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급상승 키워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힙합 신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처와 글로벌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 그리고 트렌디한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는 따마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따마가 첫 가창자로 나선 '코드쉐어(Chord Share)' 프로젝트 첫 앨범 'Pr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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