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 코엑스에서 KIMES 2019 전시회가 한창 뜨겁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제35회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2019)에서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참관객들이 다양하게 몰리고 있다.

클래시스 전시회를 찾은 투자자 및 매체, 관계자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키메스에서 마케팅이 가장 혁신적이었던 회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전문 모델들이 신제품인 알파와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슈링크 엠에프2 를 전면에서 홍보하면서 지나가는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부스 안으로 몰려들면서 제품과 브랜드 홍보가 배가되고 있다.

B2C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케덤도 이에 따라 대리점과 일반 참관객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새롭게 재정립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있다.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서 감각적인 색감과 호감을 이끌어내는 제품들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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