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봄철 식중독 예방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
또한 현장에서 세균오염도(A.T.P)검사를 실시하고,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요령 등 현장 중심의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물을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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