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다채로운 핑크 컬러 구성

사진=디어달리아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새로운 컬러의 립 무스를 선보인다.

디어달리아는 15일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6종 핑크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핑크 파라다이스 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F/W 시즌에 출시하자마자 화제를 모은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과 틴트의 지속력을 극대화한 고발색 립틴트이다. 

한 번의 터치로 입술 위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무스 글라이딩과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피니시가 특징이다. 

인체에 무해한 푸드 그레이드 피그먼트가 다량 함유되어 오랜 시간발색이 선명하게 유지되고,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벨벳 피니시로 하루 종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입술 굴곡에 맞게 피팅 되는 유연한 어플리케이터로 풀 립과 그라데이션 립 모두 손쉽게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출시하는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신규 컬러는 다채로운 6종의 핑크 컬러로 보라빛을 머금은 베리 핑크 컬러의 크랜베리(CRANBERRY), 누디한 빈티지 로즈 컬러의 발레(BALLET), 열대과일 구아바의 속살을 연상시키는 소프트 코럴 핑크 컬러의 구아바(GUAVA),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와 생기 넘치는 코럴 컬러가 믹스된 비비드 코럴 핑크 컬러의 오뜨(HAUTE), 코럴 빛이 가미된 발랄하고 경쾌한 브라이트 핑크 컬러의 캉캉(CANCAN), 강렬한 발색의 채도 높은 체리 핑크 컬러의 피버(FEVER)이다.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을 배제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전 제품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버터 등 천연 유기농 원료와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특허 받은 다알리아꽃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준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인공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디어달리아 만의 시그니처 천연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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